우리도 모르게 걸려 있는 마음의 병들

어쩔 때는 육체적인 병보다 무서운 것이 마음의 병입니다.

육체의 병은 보이기 때문에 치료가 쉬운반면

마음의 병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힘듬니다.

또한 마음의 병은 주위분위기를 나쁘게 만들기도 합니다.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크게 발전하기 전에

정신 치료를 받아보세요.

정신질환은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어렵겠지만 우리 같이 한번 이겨내 보자고요.

파랑새 증후군.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막연한 행복인

'이상'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파랑새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사람들에게 많이 볼수 있는 

병으로 현실과 이상의 높은 벽에 절감해 아예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번아웃 증후군.

평소 일에 너무 열중한 사람이 갑자기

무기력과 우울증을 겪는 현상입니다.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가 쌓여

공감 능력과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피터팬 증후군.

네버랜드 속 영원한 소년 피터팬의 이름을 따 지은

이 증후군은 미성숙한 성인을 가리킬 때 자주 사용합니다.

어른이 되면 견뎌야 할 책임이나 의무 등을 견딜수 없어

계속해서 누군가 자신을 보살펴주길

바라는 아이로 남길 원하는 것입니다.

리플리 증후군.

자시이 믿고 싶은 것을 현실이라고 믿어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을 자칭합니다.

리플지 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자신이 한 거짓말이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에 상대방도

쉽게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뮌하우젠 증후군.

자신의 신체적 결함을 통해 주변인들에게

관심이나 동정을 받으려 하는 것이

'뮌하우젠 증후군'의 특징입니다.

실제 증상보다 고통을 부풀려 표현하거나

학대나 자해 등을 통해 관심을 받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리안 그레이 증후군.

나이 들어가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육체와 외모의 영원한 젊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성형수술이나 화장법, 패션 등을 이용해

나이에 맞지 않은 젊은 외모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걸릴수 있는 마음의 병들입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걸리는 것이고 

사람이기 때문에 치료가 가능한 병들입니다.

인정하고 주위에 도움을 받아서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