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예방이 중요한 우울증... 우울증 초기증상에 대하여

우울증 초기증세

 

살다보면 어느순간 갑자기 이유 없이 짜증이 나거나, 아무것도 아닌일에 화가나기도 하고, 갑자기 슬퍼지기도 하는등 내가 왜이럴까 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이럴경우 많은 분들이 내가 미쳤나? 무슨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하면서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고, 정신적으로 불안해지는 것은 일시적인 감정기복 문제로 발생되기 하지만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특히 우울증의 초기 증상일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암보다도 무서운 것이 바로 우울증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우울증은 임신 우울증, 산후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남자우울증, 청소년우울증, 직장인 우울증, 노인우울증등등 남녀노소 누구나 걸리수 있는 질병중 하나입니다.

 

 

 

 

우울증이라는 질병이 몸에 상처가 난거처럼 눈에 딱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초기 증상들이 나타나면 조심해야

합니다.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우울감과 무기력감, 불안, 자책감, 수면장애, 성욕감퇴, 자살충동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번시간에는 우울증 초기증상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우울증 초기 증상 : 조그만 일에도 자주 분노가 생길때.

예전에는 그냥 넘어갈만한 작은일들에도 버럭 화가나고, 투덜거리거나 불평을 토로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일상화되고 있다면 우울증의 초기증상일수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의 54%가 분노, 시비걸기, 적대적 감정표현, 급하게 성질부리기 등의 성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주 화가 나거나 분노가 생겨 주변사람들과의 관계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면 우울증에 대하여 고민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2. 우울증 초기 증상 : 술에 의존하는 횟수가 많아졌을때.

술은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도 스트레스 해소를 하거나, 사람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하여 가끔 마시게 됩니다.

이렇게 먹는 술들은 가볍게 한잔 정도 마시며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술을 먹는 빈도수가 늘어나고, 이유없이 술을 마시며, 술에 의한 의존도가 높아진다면 이또한 우울증의 초기증상일수 있습니다.

술은 적당량을 마시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많은 양을 자주 마시게 되면, 공격적으로 변하며, 불안한 감정이 증폭되어 우울감 역시 커지게 됩니다.

우울증 환자 3명중 1명은 알코올에 의존하는 조사가 있을 정도로 우울증은 알코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3. 우울증 초기 증상 : 평소보다 냉담해졌을때.

우울증의 초기증상중 하나가 불같이 화를 내거나 자주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 반대로 화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감정적 동요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런 감정이 없는 상태로 웃지도 않고, 눈물도 나지 않으며, 감정표현을 안하는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 활발하던 사람이 이런경우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4. 우울증 초기 증상 : 작은 토증에도 너무 민감해졌을때.

우울증과 통증은 동일한 생물학적 경로와 신경 전달 물질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울증 환자의 75%정도는 만성 통증에 고통받고 시달린다고 합니다.

우울증 환자들은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목이나 등과 같은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무려 4배 이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복통이나 두통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 평소보다 통증에 민감해져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싶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신과를 간다는 것이 정신병자 취급을 받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정신과 치료도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많은 분들이 정신과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약이나 병원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하여 우울증 초기증상이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우울증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정신과 질환으로 악화될수가 있고, 자살 등 최악의 선택을 하는 경우도 생기거나 가족들또한 위험에 빠지는 뉴스를 보신분들이 많을것입니다.

우울증 초기증상일 때는 자기 극복방법을 통해서 어느정도는 회복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계속 반복되거나, 심각해진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질병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평상시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는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주기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도 좋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수면시간도 규칙적으로 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우울증 초기증상과 우울증 초기 치료방법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우울증에 걸린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 병원, 관련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도 할수 있지만 도움을 받으면 좀더 빨리 치료가 가능한 것이 우울증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