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망, 금주, 술을 끊으면 생기는 우리 몸의 변화에 대하

금주

 

새해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 중에 많은 것들이 바로 금연과 금주입니다.

금연같은 경우는 자신과의 싸움이라 독한 마음을 먹으면 할수도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자리가 생기게 마련이고 한두번은 참을수 있지만 계속하여 금주를 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술을 끊으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아시나요?

다이어트는 기본이고, 피부도 달라집니다.

삶 자체에 많은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술을 끊으면 생기는 우리몸의 변화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술을 끊으면 우리몸에 생기는 변화 : 맑은 정신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이유중 하나가 알코올에 기대여 힘든것들을 잊기 위함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알코올에 기대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사람들은 흔히 감정 과잉 상태에 빠지기 쉽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기 쉽습니다.

금주를 하게 되면 중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좀더 쉬운 의사결정을 할수 있습니다.

금주를 하게 되면 감정 기복이 없어져 평온한 기분을 유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술을 끊으면 우리몸에 생기는 변화 : 깊은 잠을 잘수 있습니다.

잠이 안와서 술을 마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알코올은 당장은 졸음을 유발하여 잠을 잘수 있게 하는 것 같지만, 막상 누워서 잠이들면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더욱 술을 먹고 잠을 자게되면,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소변이 마렵거나, 목이 말라서 잠자는 중간중간 깨기도 합니다.

술때문에 근육이 이완되면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도 심해져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술을 끊으면 당장은 잠을 자는데 불편한것 같지만, 자고 나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편하고 깊은 잠을 잘수 있게 됩니다.

 

 

 

 

 

 

3. 술을 끊으면 우리몸에 생기는 변화 : 피부가 좋아집니다.

술을 먹고 자고나면 얼굴이 붓거나, 피부트러불이 생기는 것을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알코올로 인한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술을 마시게 되면 얼굴 주름도 깊어지고, 탄력도 읽게 됩니다.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술을 끊고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얼굴에 있던 붉은기가 사라지고, 맑은 피부에 윤이나는 것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면 주름살도 사라지거나 옅어진다고 합니다.

 

4. 술을 끊으면 우리몸에 생기는 변화 :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습니다.

술은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알코올 성분이 뇌의 해무 부위 활동을 증가시켜 음식 냄새에 더 민감하게 함으로써 더 먹게 만드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다른 연구결에 따르면 술과 음식을 먹게 되면 평보소다 30%이상의 음식을 더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술을 끊게 되면 이렇게 먹는 음식의 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술을 끊으면 우리몸에 생기는 변화 : 암 발병 위험이 떨어집니다.

술은 구강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등의 위험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이런 암들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해서 금주를 하는 것이 좋고 꼭 먹어야 한다면 남성은 하루 맥주2잔이내, 와인은 한잔이내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은 완전히 끊는 단주와 적당량을 먹는 절주, 술을 마시지 못하게 만들거나 술을 끊는 금주등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술을 완전히 끊는 단주나 금주보다는 절주를 해서 몸이 익숙해지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후 차츰차츰 술을 줄이다 보면 어느순간에 술을 끊을수 있을 것입니다.

 

술은 끊은지 24시간만 지나도 우리 몸속 장기안에 들어 있던 알코올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기 시작합니다.

술을 끊은지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수면의 질이 높아지고, 술을 끊은지 2주정도가 지마면 간 수치가 내려가기 시작하며, 피로 회복이 빨라집니다.

술을 끊은지 한달정도가 지나면 피부가 눈에 뛰게 좋아지며, 탄력도 살아나기 시작하며, 술로 인하여 생겼던 무기력증이나 우울증도 개선이 되기 시작합니다.

술을 끊은지 두달이 넘어가면 간 순치가 정산인과 비슷해지며, 몸에 난 상처나 염증의 치료도 잘된다고 하며, 암 발생률도 15%정도 내려간다고 합니다.

 

 

 

 

 

 

오랜기간 술로 인하여 망가진 몸들이 금주에 들어가면 금단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바로 빈혈, 어지러움, 손발저림, 두통, 수면장애, 환각증세, 손떨림, 식은땀등의 증상인데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간헐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오랫동안 알콜로 인한 신체와 내부 장기들이 데미지를 입어 회복이 되어가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오늘은 술을 끊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술을 끊는건 정말 어려운 일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이제부터 술을 한번 끊어봐야 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