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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6월달에 먹어야 몸에 좋은 6월 제철음식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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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음식은 모든것이 제철이 있습니다.

음식은 제철에 먹어줘야 맛도 있고 건강에도 더욱 좋은 성분들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제철음식만큼 우리 몸에 좋은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것에는 때가 있다는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6월달을 맞이해서 6월에 먹어야 더욱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자 시작해 보겠습니다.


6월이 제철인 음식 : 열무.



이맘때면 어머니가 해주시던 열무김치가 생각납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일품인 열무.

열무를 김치를 만들때 사용하는 식재료라고만 생각하실수 있는데 열무에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특급효능이 있습니다.


열무에는 산삼과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려 사포닌이~~~

또한 열무는 비타민A와 무기질을 보충해 주기 때문에 여름철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식재료입니다.



열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열무는 눈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시력을 보호하고, 시력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밥먹을때 아무생각없이 먹던 열무가 이렇게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

6월달이 열무가 가장 맛있고 제철이라고 하니 꼭 드셔보세요.


6월이 제철인 음식 : 옥수수.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중에 하나가 바로 옥수수입니다.

옥수수는 다양하게 먹을수 있는 대표적 여름 식품입니다.

옥수수는 약 50%이상이 수분이기 때문에 다른 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옥수수의 영양이 풍부한 부분은 바로 식이섬유입니다.

불용석 식이섬유가 많고 특히 실제 피우에 셀로로오스라는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내 환경을 조성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 해소와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옥수수에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서 고혈압과 비만, 당뇨병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옥수수에 들어있는 영양의 하나인 비타민B1은 야채 평균의 2배, 야채중에서도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1의 효과로는 전신에 에너지를 널리 퍼지게 하는 작용이 있는데, 당분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중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몸이 초쵀

하거나 주의력이 저하되는 등 뇌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B1은 알코올의 대사에도 관여를 하고 있어서 피로 회복 효과와 어깨결림, 손발 저림 예방의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B1은 수용성 비타민이지만, 전분 층에 쌓여있기 때문에 삶아도 손실되지 않은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옥수수에 들어 있는 비타민E는 일명 회춘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춘 비티민이라 하는 이유는 항상화 작용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활성 산소는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그 원인이 없어지길 기대 할 수 있는 것이 비타민E이기 때문에 비타민과 안티 에이징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에 함유된 니아신은 야채 평균의 2.8배로 풍부합니다.

비타민B2와 니아신의 효과와 효능은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어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섭취를 하면 좋은 영양입니다.

또한, 이러한 영양은 피부 점막의 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기능이 있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염증이나 피부 자극, 눈의 충혈의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B2 와 니아신도 비타민B1뿐만 아니라 수용성이지만 삶아도 손실되지 않습니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냉증이나 어깨 결림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은 옥수수의 발아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알맹이를 손으로 직접 뜯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 상승을 막는 기능이 있어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어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 좋은 영양입니다.

또한, 근육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6월이 제철인 음식 : 매실.




음식을 할때 감칠맛과 단맛을 내기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매실액은 요리를 할때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매실은 과일이기도 하지만 우리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예전부터 약재로 사용이 될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매실의 활용은 장아찌나 절임을 하기도 하고 액기스를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고 담금주를 만들어 먹는등 정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식품입니다.


매실은 100그람당 29칼로리의 낮은 열량으로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과일입니다.

다만 덜익거나 날로 먹는것은 안좋을수도 있기 때문에 요리법도 중요한 과일입니다.

매실은 익을수록 구연산의 함유량이 높아지고, 혈액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어서 성인병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매실의 효능으로는 항균 성분이 들어 있어 식중독이나 물로 인한 감염병등에 효과가 있고, 숙취해소에도 아주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간을 보호하고 간기능을 높이며, 독성물질을 제거해서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실의 씨앗에는 독성물질이 들어 잇기 때문에 날거로 먹거나 덜 익인것을 먹으면 독성물질이 설사나 구토등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독성은 2차 가공을 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사라진다고 하니 매실은 될수 있으면 가공후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매실은 매실청을 만들어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보편적이기는 한데 매실청을 만들때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매실청이나 원액은 너무 많이 먹는것도 우리 몸에 좋지 않다고 하니 적당량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6월이 제철인 음식 : 산딸기.



요즘아이들은 산딸기를 직접 눈으로 본경험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나이드신분들은 어렸을적에 산과 들로 다니면서 이맘때쯤 빨갛게 익은 산딸기를 따먹었던 기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새콤 달콤한 산딸기를 먹고나면 기분까지 좋아졌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산딸기는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을 해주고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 유해산소를 없애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활발해진 혈액순환으로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등의 혈관계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산딸기는 칼로리가 100g 기준으로 22Kcal로 낮은데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산딸기는 신장을 튼튼히 해주는 성분이 있어 요실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몽정과 유정을 치료해 주고 남성 정력 강화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산딸기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눈의 충혈을 억제시키며 안구건조증, 결막염, 백내장, 유행성 눈병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배리종류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산딸기에도 많이 들어 있고 이는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이 기미, 잡티, 주근깨를 없애주고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산딸기를 먹을때도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이 물에 녹는다고 하니 흐르는 물에 빠르게 씻어주시고, 냉장보관을 해도 오랫동안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6월이 제철인 음식 : 다슬기.



일급수에서만 산다고 하는 다슬기.

다슬기는 다슬기과에 속하는 민물고둥 중 하나입니다.

다슬기는 우리나라와 일본, 타이완등에 분포합니다.

다슬기는 일급수의 깨끗한 민물의 돌 밑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슬기를 우리나라에서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릴고 있는데 강원도에서는 꼴팽이,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경상도에서는 고디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다슬기는 워낙에 번식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서식하던 곳에서는 매년 채취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가끔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쓸려 내려가서 잘 안보이기도 하지만 워낙 흡착력이 좋기 때문에 자리를 고수 하고 있습니다.


다슬기는 강물속의 환경을 순환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답니다. 

계곡가나 인적이 드문 강가에서는 정말 오래되 보이는 거대한 다슬기도 보이는데 다슬기도 상당히 오래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오래 될 수록 껍질이 많이 벗겨지기도 하고 깨지기도 하고 새월의 흔적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민물 다슬기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면 우선 간기능의 개선에 탁월하다는 점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슬기를 먹는이유가 대부분 이 효능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다슬기는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간기능강화 에 탁월해 특히나 숙취 회복 등에 좋아 해장국으로 아주 일품이랍니다. 

간기능이 약해져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경우 피로 회복 눈이 뻐근하고 충혈되는경우에도 좋아 시력 보호 등에도 좋은 작용을 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사람은 장이 건강해야 한다고 합니다. 

장건강이 삶의 질을 바꿀 정도로 중요 한데요 다슬기는 간뿐만 아니라 장건강에도 아주좋다고 하네요.

다슬기를 살펴보면 초록색 빛을 띄는데 염록소(클로필성분) 성분이 매우 풍부하여 장내에 유익균의 증가에 큰 역할을 하게 되며 장 건강에 아주 좋은역할을 하게 됩니다. 

장건강으로 체내의 노폐물 및 독석 제거에 효과가 있어 해독작용 및 혈액을 맑게 해주어 장건강 장질환의 완화에 아주 좋은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다슬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고 신장 질환에도 효과가 있어 이뇨작용 및 독소 배출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다슬기는 건강에 유익한 식품으로 봄철 부터 가을철까지 훌륭한 건강 식품으로 사용 될 수가 있습니다. 

다슬기는 작은 것 보다는 큰것을 사용하는게 먹기좋을뿐만 아니라 약성도 좋답니다. 

다슬기의 껍질 부분에도 좋은 약성이 있기 때문에 껍질째 깨끗하게 세척을 하여 통째로 끓여 먹으면 건강에도 좋답니다.


오늘은 6월이 제철인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꼭 6월에 먹지 않아도 언제 먹어도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들입니다.

하지만 지금이 제철인 만큼 한번쯤 더 드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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