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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설탕대신 단맛을...설탕보다 건강하게 단맛을 낼수 있는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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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하면 생각나는 것이 달달함입니다.


설탕은 우리가 음식을 할때도 사용하고,


커피나 차를 마실때도 사용합니다.


설타은 체내에서 흡수돼 우리 몸의 열량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과잉섭취를 하면 당뇨나 성인병, 비만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단맛을 내지만 건강에 좋은 천연 감미료를 드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천연 감미료는 식물의 잎이나 종자로부터 추출하여 


단맛이 나는 첨가물로, 천연재료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믿고 먹을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단맛을 많이 즐기고 있다면 


이제부터는 설탕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맛도 좋아지고 건강에도 좋은 천연 감미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천연 감미료 : 꿀.


꿀은 인류가 가장 먼저 사용한 천연 감미료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식품입니다.


꿀은 채집하는 벌의 종류에 따라서 양봉꿀, 토종꿀등 다양하게 나눌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집되어진 꽃에 따라서도 이름이 다르게 붙여지고 있습니다.


꿀은 음식을 만들때 사용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꿀의 당분은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력을 회복하거나 피로를 회복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면 꿀을 꾸준하게 복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또한 꿀은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꿀에는 각종 비타민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철분성분이 많이들어 있어 빈혈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꿀에는 보톨리누스균이라는 것이 들어 있어서 


너무 어린 영아의 경우에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 감미료 : 메이플 시럽.


메이플 시럽은 단풍나무의 수액에서 채취한 천연 감미료입니다.


메이플 시럽은 단풍나무 수액을 모아 고온 상태로 오랜시간 가열하여 만듭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메이플 시럽의 약85%는 캐나다에서 만들어 질 정도로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식품중 하나입니다.


메이플 시럽은 100g당 270칼로리로 설타의 384칼로리보다 낮아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메이플 시럽에는 다량의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보다도 높은 항암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특히 전립선암과 폐암세포의 성장을 더디게 하고


유방암, 뇌종양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메이플 시럽에 들어 있는 아브시스산이라는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어서 당뇨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회복 및 기력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하니


이제는 설탕보다는 메이플 시럽으로 단맛을 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천연 감미료 :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국화과 허브 식물로 잎과 줄기에 단맛이 나는 성분인


스테비오사이드가 들어가 설탕초라고도 불리는 식품입니다.


스테비아 얼마나 단맛이 나냐하면,


무려 설탕의 약 250배이상의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쓴맛이 나는 약제에 첨가하여 단맛을 내거나


심장질환 및 혈압강화 소화기 질환의 개선등 


의학적인 용도로 사용될정도로 많이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스테비아는 워낙 당도가 높아서 에리스리톨이라는 성분과 혼합하여


복용할정도로 단맛이 강한 식품입니다.


특히나 스테비아의 장점은 이렇게 단맛이 강한데도 불구하고


칼로리가 거의 없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하여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스테비아의 잎에서 주로 발견되는 스테비오사이드는 혈당수치를 낮추어주는데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또한 혈압강하 및 신장질환을 완화하기 위한 용도로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연 감미료 : 대추야자.


대추야자를 드셔본 적이 있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대추나무는 너무 단맛이 강해서 그냥 꿀이라고 생각할정도로


강력한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추야자에는 안토시아닌과 페룰산, 커피산과 같은 폴리페놀 성분들이 풍부해서


이러한 성분은 스트레스와 뇌에 염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세가 있는 분들이 드시면 알츠하이머나 치매가 진행되는 것을


느리게 할 수도 있다고 하니 한번 권해 보세요.


대추야자에는 식이섬유와 대장을 자극하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특히나 많아서


변비에도 아주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빈혈, 진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해서 야맹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추야자는 당도가 높아서 너무 많이 먹게되면 칼로리에 신경을 써야 되기 때문에


적당량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설탕대신 사용할수 있는 천연감미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천연감미료가 있지만 오늘은 이 세가지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꼭 적정량을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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