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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우리몸이 보내는 다이어트 신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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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오기전에는 기침이 나거나 콧물이 흐릅니다.


비가오기 전에는 관절이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몸은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어떤 일이 발생되기 전에


어떤식으로든지 신호를 보냅니다.


그런데 우리몸은 다이어트가 필요할때도 


먼저 신호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 신호를 무시하고 있다면 나중에


몸에 무리가 간다는 사실을 아시는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우리몸이 보내는


다이어트 신호들.


이런 신호들이 온다면 오늘부터 다이어트 1일입니다.



1.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찰 때.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찬 정도를 넘어 계단 오르는 것 자체가


힘이 든다면 몸에 이상이 없는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또는 팔굽혀펴기를 해봄으로써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볼 수도 있습니다.


팔굽혀펴기는 어깨, 팔, 중심 근육을 모두 사용하는


운동으로 신체능력을 검증하는데 좋습니다.


팔굽혀펴기가 잘 되지 않는다면 오늘부터 당장 운동을 시작하세요.



2. 작년에 맞던 바지가 맞지 않을 때.


몸무게가 많다고 모두 비만은 아니지만 


허리부근에 살이 몰려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전체 몸무게의 변화는 많지 않지만 바지가 맞지 않을 정도로 


복부와 허리 쪽에 살이 급격하게 쪘따면 비만을 의심해야 합니다.


과도한 뱃살은 대게 복부비만과 연관이 있으며


남자는 약 40인치, 여자는 35인치를 넘게 되면


건강의 적신호로 볼수 있습니다.



3. 아무리 쉬어도 피로감이 잘 사라지지 않을 때.


비만은 만성피로와 기력 저하를 불러오는 등 몸속의


에너지를 급격하게 약화시킵니다.


이는 운동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점심시간에라도 


잠시 짬을 내어 걷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사람은 하루 종일 정신이 맑고 활력이 넘칩니다.



4.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날 때


인체 내 지방이 쌓이기 시작하면 


인체기관의 부피가 늘어나면서 기도가 좁아집니다.


수면중 정상 호흡을 위해선 기도가 일정 넓이 이상으로


유지돼야 하지만 살이 찌게 되면 기도가 정상인의


절반 이하까지 좁아지게 됩니다.


수면 중 무호흡이 계속되면 수면을 취해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5.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음식이 자꾸 먹고 싶을 때.


꾸준히 운동을 한 사람의 경우 운동 직후


음식에 관심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반면 운동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의 경우


음식에 대한 갈망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복감과 상관없이 시도 때도 없이 


음식이 먹고 싶다면 이는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6. 소변을 보고도 잔뇨감이 남아 있을 때.


복부비만은 방광을 눌러 자극하고 


요실금을 발병하게 하기도 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시 소변이 새거나


소변을 볼 때 하복부가 묵직하고 잔뇨감이 느껴진다면


비만이 원인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7. 식도염에 자주 걸릴 때.


살이 찌면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늘어나


복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위식도 역류가 발생합니다.


식도염에 걸리면 위산으로 인해 식도와 목구멍에 손상이 갑니다.


입에서 신물이 느껴지거나 속이 더부룩한 것도 증상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우리 몸이 보내는 다이어트 신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 것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하게 드시면 


누구나가 건강한 삶을 살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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