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의 증상 및 예방법과 A형 독감 후유증

요즘 주변에 A형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A형 독감은 보통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본격저적으로 12월부터 환자가 늘어나며 1월쯤에는 그 수가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벌써부터 A형 독감 환자들이 많이나타나고 있다고 하니 다들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A형 독감은 전파력이 강해서 급속도로 전파가 되는데,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A형 독감의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A형 독감의 잠복기는 평균 1일에서 4일 정도 되며 건강상태나 몸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A형 독감독감에 걸렸을 경우 격리의무는 없지만, 그래도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피하고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빠른 치료를 위해서 도움이 됩니다.

 

A형 독감은 일반 감기와는 다르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38도이상의 고열과 기침, 목의 통증, 콧물, 피로감, 오한과 함께 두통, 인후통, 근육통등 온몸에서 그 증상들이 나타나며, 감기보다 심한 증상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많이 생기며, A형 독감이 10일이상 길게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할 경우 폐렴, 천식 등의 합병증으로도 이어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A형 독감은 독감주사를 맞음으로써 예방을 할수도 있는데, 독감 백신 접종 후 약 2주 후에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맞는 것이 A형 독감예방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A형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해야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데 주의를 해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환자가 많을수 있는 곳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손을 30초 이상 씻는 것이 좋습니다.

 

A형 독감이 치료가 되도 여러 가지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마른기침입니다. A형 독감에대한 다른 증상은 없는데, 마른기침이 계속 나는 경우가 있으며 길게는 2주 이상 지속되기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침은 줄어들다 멈출 수도 있지만, 2주 이상 계속하여 기침이 난다면 기관지나 목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니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A형 독감의 후유증에는 피로감과 우울감이 생길수 있는데, 특별히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계속하여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우울증이 생기면서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을수 있지만, 충분한 휴식과 좋은 생각, 운동 등으로 우울증이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A형 독감의 증상 및 예방법, 후유증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점점 A형 독감환자들이 많아질것이라고 합니다. 예방을 위하여 독감예방주사와 주변 청결, 면역력 강화에 힘쓰시기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