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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내몸에 운동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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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막상 운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내일부터, 내일부터, 운동과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로 위로를 하면서 운동을 하지 않는데, 하루하루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우리 몸은 건강을 잃고 신체 균형도 무너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평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정직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에서 여러 가지 증상과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런 증상을 느꼈을 때라도 운동을 시작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무시하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심각한 몸의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몸이 운동부족이라고 보내는 신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몸이 항상 피곤하다"입니다.

피곤하다는 것은 몸의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느낄 수 있지만, 우리 몸은 체력이 약했져기 때문에 쉽게 몸이 피곤해진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잠을 푹 잤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피곤함이 느껴진다면 평소 운동이 부족하다고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루 종일 정신이 맑고 활력이 넘친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체력이 좋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몸이 피곤하다고 계속 잠만 청하기 보다는 잠깐 짬을 내서 걷기부터 시작하거나 틈틈이 운동을 하다 보면 피곤함도 줄어들 수 있고,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어 일상생활도 더 즐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몸이 운동부족이라고 느끼는 두 번째는  자꾸 단 음식이 당길 때입니다.

평상시보다 단 음식이 먹고 싶거나 단 음식에 대한 식품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면 우리 몸이 보내는 운동부족의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반면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들은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이 커진다고 합니다.

한번 중독되면 고치기 어려운 것이 식습관인데, 그중에서도 당 중독은 더욱 심하다고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단 음식에 대한 식탐도 줄일 수 있고, 단 음식에 대한 유혹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하니 단 음식이 계속 먹고 싶다면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우리 몸이 운동부족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세 번째는 뱃살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예전보다 뱃살이 많이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운동을 하지 않아 체내 운동량의 부족으로 인하여 뱃살이 늘어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하게 몸무게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허리 부근의 뱃살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예전 입던 바지가 작아지거나, 불편한 경우라면 이미 과도하게 뱃살이 증가한 것이고, 증가한 뱃살은 복부비만과 연계돼 있기 때문에, 신장, 심장, 간, 소화기관, 췌장 등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복부지방이 늘어난 것을 느낀다면 지금부터 바로 운동을 해야 할 때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하여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복부의 지방이 쌓이기 시작한다면 건강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건강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우리 몸이 운동부족이라고 신호는 보내는 네 번째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 이치 거나 힘들다는 것입니다.

특히 계단오를때를 생각해 보면 예전에는 몇 개 층을 손쉽게 다녔지만, 운동부족이 되면 한층만 올라가도 숨이 가파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계단을 오를 때에는 우리 몸에서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므로 평지를 걷는 걷는 것보다 더 많은 숨을 가쁘게 내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숨이 찰 정도로 계단을 오르는 것이 힘들다면 운동부족이라는 것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계단 오르기가 힘들게 느껴진다면 걷기나 조깅 등의 가벼운 운동으로 심장과 혈관의 순환체계를 활성화해주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 몸이 운동부족이라는 것을 보내는 신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모두 자기 이야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하기보다는 걷기 운동부터 천천히 시작하여 조금씩 운동 강도를 높여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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