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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미인의 첫째조건 깨끗한 피부를 위한 올바른 세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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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세안입니다.

저녁에 자기 전에도 하는 것이 세안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아침 저녁으로 세안을 하지만 잘못된 세안 방법으로 인하여 피부가 힘들어한 다는 것을 아시나요?

잘못된 세안방법은 오히려 피부를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매일매일 습관처럼 세안을 하지만 모르고 있는 올바른 세안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세안법으로 건강한 피부미인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1. 올바른 세안법 : 세안 전에 손 씻기.

 

아마 대부분 세안을 할 때 물을 틀고 손에 물을 묻혀서 얼굴을 하는 것이 익숙할 것입니다.

하지만 세안의 첫 단계는 미온수를 사용하여 손과 세안 도구를 씻는 것입니다.

만일 모공 브러쉬나 실리콘 세안 펌프 등의 세안 도구를 사용한다면 손과 함께 세안 도구들도 깨끗이 씻어 말리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특히 모공 브러쉬등의 세안용품은 평소에 깨끗이 씻고 건조하게 보관하는 습관을 들여야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습니다.

 

2. 올바른 세안법 : 미온수 사용하여 세안하기.

 

보통 더운날에는 차가운 물로, 추운날에는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는데 세안에 가장 적절한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5~36도 정도의 미온수입니다.

간혹 모공을 열기 위해 뜨거운 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뜨거운 물은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고 모공을 과도하게 열어버리기 때문에 매일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것은 피부에 득이되는 것이 아니라 독이될수 있는 세안법입니다.

또한 모공을 다시 닫을 완전한 대비책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뜨거운 물 세안은 안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미온수 세안 후에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은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3. 올바른 세안법 : 세안제는 부드럽게 사용하기.

 

우리가 세안을 할 때는 어떤 종류의 세안제를 사용하든지 간에 제품을 피부에 바를 때 피부의 마찰을 최소한으로 제한하는 것 좋습니다.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어 손가락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거품 세안이 가장 바람직하며, 오일 계열의 세안제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손가락의 힘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볍게 문지르는 것이 좋습니다.

심지어 스크럽 제품들조차도 '부드럽게 바르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박박 문지르는 세안법'은 피부 건강을 위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세안법입니다.

 

4. 올바른 세안법 : 세안 시간은 될 수 있으면 짧게 하기.

 

세안을 하는 방법은 누구나 조금씩 다른 루틴을 가지고 있지만, 세안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것은 우리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미온수로 얼굴을 헹구고 세안제를 도포하는 등의 활동은 피부를 무방비 상태로 만들고, 빠르게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세안제를 얼굴에 도포하는 시간은 절대 60초를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세안과 관계없는 행동으로 시간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세안법입니다.

 

5. 올바른 세안법 : 세안 후 물기는 두드려서 닦기.

 

세안을 한 후 얼굴에 남아 있는 물기를 박박 문지르듯이 닦는것은 물기 제거에는 효과적일 수는 있지만, 세안 직후의 연약한 피부에 주름을 만드는 나쁜 습관 중 하나입니다.

세안 후 자연스럽게 얼굴에 남아있는 물기는 깨끗한 손으로 톡톡 두드려서 피부로 흡수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기는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잘 마른 수건으로 두들기듯이 물기를 닦아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트러블 없이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한 올바른 세안법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어떤 식으로 세안을 하고 있으신가요?

잘못된 세안 습관을 가지고 계셨다면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고쳐서 피부 미인이 되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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