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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눈과 마음이 편안해 지는 녹색, 그린푸드의 효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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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숲이나 산을 즐겨 찾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녹색을 보면 눈과 마음의 피로가 풀리면서 정서적으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쳤거나 힘들때 더욱 산이나 들, 숲등 녹색이 많은 곳을 찾곤합니다.


녹색이 우리의 눈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듯이 녹색의 식재료들 또한 우리몸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녹색 식품들은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잇어 피로해복, 면역력 증진등 우리의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녹색이 들어간 식품중에서도 우리몸에 아주 좋은 식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린푸드 하면 생각나는 브로콜리의 효능.

건강하면 생각나는 식품이 바로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립니다.

브로콜리는 샐러드, 수프, 스튜 등 서양음식에서 많이 이용하고 우리나라는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습니다.

 

브로콜리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제철이지만 요즘에는 농사의 발전으로 사계절 아무때나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암,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브로콜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몸속에서 콜레스테롤을 빼내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페농성 화합물인 캠페롤이 알레르기와 관련된 성분이 신체에 주는 충격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염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브로콜리는 건강에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



그린푸드 하면 생각나는 오이의 효능.

여름이면 아삭거리는 식감과 풍부한 수분으로 즐겨 먹는 식품 오이가 있습니다.

오이는 90%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여름에 갈증을 해결해 주는 식품중 하나입니다.

오이에는 풍부한 수분과 칼륨이 갈증 해소를 돕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며,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오이는 차가운 성질의 식품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팩처럼 활용해도 효과가 좋습니다.

오이에 들어 있는 효소중 하나인 아스코르비나아제는 다른 채소에 있는 비타민C 흡수를 방해해 오이와 다른 채소를 생으로 함께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효소는 가열하거나 식초를 함게 사용하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다른 채소의 비타민C파과를 막을수 있다고 합니다.


오이는 평소에 고혈압을 비롯한 혈관질환을 앓고 있다면 오이를 꾸준히 드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이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이뇨제 역할도 하기 때문에 혈압을 균형있게 조절해 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린푸드 하면 생각나는 아보카도의 효능.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 아보카도가 고지방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체중감량시에는 피해야 했지만, 건강에 좋은 점이 많이 밝혀 지면서 각광받고 있는 녹색 식품입니다.

아보카도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식감이 버터와 비슷하여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며, 껍질의 모양 때문에 '악어배'라고 부릅니다.


아보카도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경계를 안전화시키는 다양한 비타민과 엽산, 무기질, 필수지방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식사를 할때 아보카도를 곁들이면 탄수화물 대신 먹으면 혈당 수치가 안정화되고 포만감도 오래가 식이 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시력을 보호해주며, 엽산이 들어 있어 세포 재생을 돕고 임산부가 먹으면 좋습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활성산소에 반응해 세포를 지켜줍니다.

또한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통해 간의 부담을 낮춰주기도 합니다.



그린푸드 하면 생각나는 멜론의 효능.

여름이면 수박과 함께 생각나는 식품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멜론은 머스크 멜론, 노란빛의 양구 멜론, 세계3대 장수 식품 중 하나인 칸탈로프 멜론등 종류등 다양합니다.

멜론의 명칭이나 모양만 보고 수입과일로 오해하실수도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 판매된느 멜론은 대부분 국산제품이라고 합니다.


멜론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등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며, 칼륨 함유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 피로 해소등에 좋습니다.

멜론은 당도는 높은 반면, 100g당 칼로리가 40밖에 되지 않아서 사과보다 낮고 포만감도 커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되는 식품입니다.


멜론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멜론은 수분함량이 많아서 이노작용을 원활하게 해주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신장기능에도 좋다고 합니다.

멜론의 항산화 성분들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해주는 기능을 하면서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는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린푸드 하면 생각나는 아스파라거스의 효능.

숙취음료하면 생각나는 아스파라긴산이라고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에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스파라거스에는 콩나물에 비해 무려 5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숙취에는 이제부터 아스차라거스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A, B1, B2, C, 칼륨, 인, 칼슘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아스파라거스는 고기종류와 같이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글루타티온은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에 수많은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식품입니다.

또한 산화 손상을 예방하고 피부 건강을 개선하며 체내 면역 체계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으며, 인체내 모든 세포와 조직에서 발견되고 사용되고 여러 생리학적 과정에 핵심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녹색의 식물, 그린푸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녹색은 눈과 마음도 편하게 해주지만 우리의 건강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그린푸드 많이 드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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