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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하는 이유는? (가공식품을 먹으면 우리몸에 나타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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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는 음식을 보면 하루라도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가공식품을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흔히 가공식품이라고 하면 햄이나 소시지, 베이컨 등을 많이 생각하지만, 직접 기른 상태에서 인위적인 공정과정 없이 그대로 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식품이 가공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완전식품이라고 이야기 하는 두부 역시 가공식품이며, 설탕, 어묵, 통조림, 식빵, 라면, 단무지등 우리가 흔하게 먹는 것들 대부분이 가공식품입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말하는데, 왜 가공식품을 줄여야 할까요?

 

이번시간에는 가공식품을 먹으면 우리몸에 생기는 증상들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가공식품을 먹으면 생기는 증상 : 두통.

 

가공식품을 많이 먹게되면 두통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가공하면서 넣는 질산염과 MSG가 우리 몸속에서 편두통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고기를 다져서 만든 통조림 형태, 즉 스팸과 같은 가공육을 자주 먹을 경우 두통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평상시 편두통이나 두통으로 시달리는 분이라면 가공식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가공식품을 먹으면 생기는 증상 : 불면증.

 

가공식품으로 인하여 불면증이 생긴다는 것은 과자나 빵처럼 가공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높여 잠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공식품에는 나트륨의 함량이 많은데, 나트륨 역시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는 가공식품을 먹게되면 갈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면 중 잠을 깨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편안한 잠을 자기 위해서라면 가공식품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 가공식품을 먹으면 생기는 증상 : 소화불량.

 

가공식품을 먹게되면 소화가 잘 안 되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가스가 차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수분을 흡수하여 속이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인공성분은 우리 몸속에 들어와서 분해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소화를 방해하여 소화불량이 될 수 있습니다.

 

4. 가공식품읋 먹으면 생기는 증상 : 피부트러블.

 

피부트러블의 원인중 하나가 바로 설탕인데, 설탕 섭취로 인한 염증발생이 바로 피부트러블의 원인 중하나입니다. 가공식품은 단맛을 내기 위해서 설탕을 많이 첨가하게 되고, 정제된 설탕을 많이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량이 증가하여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 피부가 안 좋아지기도 합니다.

 

 

5. 가공식품을 먹으면 생기는 증상 : 면역력 감소.

 

과자나 탄산음료, 가공식품을 많이 먹게되면 살도 찌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가공식품은 베르 부르지만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어 우리 몸속 면역시스템을 파괴하며,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칼로리는 높으면서 건강에 좋지 않은 가공식품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가공식품을 먹으면 생기는 몸의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가끔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될수 있으면 가공식품보다는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하여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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