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면 알수 있는 건강상태, 눈, 코, 입의 상태로 보는 건강상태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사람을 만납니다. 그중에는 유톡 건강해 보이는 얼굴을 가진 사람도 있고 아파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얼굴에 그 이상부위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얼굴을 보면 알수 있는 건강상태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눈이나 눈주위의 상태를 보고 알 수 있는 건강상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평상시에는 그렇지 않은데, 눈 밑에 기미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혈액순환 장애, 비뇨기와 생식기를 관장하는 신장 기능이 낮아져서 기미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신장이 약해지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게 되어 눈 밑에 기미가 생기거나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쪽 눈꺼풀 안쪽이 하얗게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표적인 빈혈증세로 혹시 앉았다가 일어날때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거의 대부분 눈꺼풀 안쪽이 하얗게 보일 것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를 할 때 빈혈에 걸리기 쉬운데 이때도 눈꺼풀 아래를 보면 비슷한 증상이 보일 것입니다. 눈꺼풀 아래가 하얗게 보인다면 빈혈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평상시보다 눈물이 많이 나거나 흐른다면 간이 약해졌거나 자율신경 쪽 이상이 생겼을 수가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눈물이 흐른다면 반드시 간 쪽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눈꺼풀에 작은 알갱이 같은 것이 생겼다면 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지방질이 뭉친 것으로 콜레스테롤이 과다하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없어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코의 상태로 보는 건강상태입니다. 

 

평소에 없던 뾰루지가 코에 생겼다면 폐나 대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코가 빨갛게 되는 증상도 있는데, 이런 상태는 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코가 빨갛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이 좋지 않아 코가 빨개졌다면 손바닥도 빨갛게 된다고 하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피가 자주 난다면 피곤해서 모세혈관이 약해져 그럴 수도 있지만, 아주 작은 자극에도 코피가 난다면 위장이 약해서 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코피가 안 나다가 갑자기 코피가 자주 난다면 위쪽을 한번 검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입의 상태에 다른 건강상태입니다.

 

입주위에 뾰루지가 생긴다면 위장이 약해서 그런 것 일수 있다고 합니다. 입술은 붉은색을 띠는 것이 건강한 상태인데, 입술이 창백하다면 혈색소가 부족해 빈혈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은 몸에 열이 많다는 것으로 당뇨가 있거나 만성위염으로 인해 입술이 건조해지고 까칠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압안이 헐거나 구내염이 자주 발생한다면 위장이 허하거나 면역력 저하 상태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 계속하여 입안이 헐거나 구내염이 생긴다며 위장 쪽 건강상태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얼굴의 상태에 따른 건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눈, 코, 입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확인도 하기 쉽습니다. 지금 거울을 한번 보시고 혹시라도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