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은 혈액 속에 들어있는 포도당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포도당의 경우 체내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는데, 올라간 혈당은 시간이 흐르면서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이 정상적인 혈당을 유지하는 것인데, 혈당이 올라가며 내려가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포도당은 혈액 내부로 흡수되고, 인슐린에 의해서 간, 근육, 지방조직에 저장되며, 정상적으로 췌장에서 인슐린 호르몬 분비가 되어야 하는데,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췌장에서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당뇨병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혈당은 공복시 100mg/dL이하이며, 100~125mg/dL은 당뇨의심, 126mg/dL이상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당뇨 진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다른 합병증때문입니다.
혈당이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내장 지방이 많으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사용하고 남은 당성분을 간에 저장하기도 하지만, 내장지방에도 저장하게 되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이 혈당이 높은 이유가 바로 내장지방이 많기 때문입니다.
혈당이 높은 이유 중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는데, 충분한 잠을 못 잘 경우 인슐린 감수성이 감소하고 혈당이 올라가서 혈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런 호르몬들은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간이 건강하지 못 하경우에도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간은 혈당을 저장하기도 하면서 공급하기도 하는 신체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에 문제가 생기면 혈당 조절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겨 혈당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몸의 대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운동이 부족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여 혈당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혈당조절에 좋은 식품 : 여주.
당뇨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식품이 바로 '여주'일 것입니다.
여주란 조롱박과의 식물로 쓴 오이라고 도 하는데, 생긴 모양이 오이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여주는 '기운을 보하고, 강증을 해소한다', '몸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소갈인 음을 치료한다'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데, 여주에 들어있는 식물 인슐린과 카란틴 성분 때문입니다.
이들 성분은 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있으며, 간에서 포도당의 연소를 돕고,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게 도와주기 때문에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2.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 : 토마토.
토마토는 한약명으로 '번가(番茄)라고 하는데, 진액을 보충해서 갈증을 삭이고 위를 튼튼하게 하는 식품입니다.
토마토는 심혈관계 기능을 향상하는 것을 알려져 있으며, 토마토 성분 중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에도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는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항혈전 작용과 지방의 소화를 돕는 기능도 있으며, 당뇨병과 함께 나타나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3.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 : 둥굴레.
우리가 평소 차로 많이 마시는 둥굴레는 예전부터 당뇨병으로 입이 마르고 갈증을 자주 느끼는 증상에 사용에 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둥굴레를 가지고 당뇨병 실험을 한 결과 우수한 혈당강화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병과 같이 나타나는 고혈압, 고지혈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 : 마늘.
우리 민족을 마늘 민족이라고 할 정도로 마늘을 많이 먹는데, 본초강목에는 '강장, 강정, 식욕부진, 정장, 변비, 보온, 항균, 정신안정, 이뇨, 혈압강하,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유황화합물, 셀레늄, 비타민 B, C, E 등이 풍부한데, 이중 알리신은 췌장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 개선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알리신은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신보다 살균력이 강하며, 지질과 결합하면 피를 맑게 해 줘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5.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 : 양파.
양파는 수분이 약 90%, 당질이 약 6~8%,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과당이 가장 많습니다.
양파는 케르세틴, 케르시트린, 루틴 등의 플라보노이드류와 황화합물인 알릴 디설파이드 등이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혈액 지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 항고혈압 작용, 항혈당 작용, 항동맥경화 작용도 유발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6.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 : 완두.
완두는 콩류 중에서도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완두는 진액을 생성하며, 갈증을 멎게 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린다'라는 기록도 있습니다.
완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 물질이 들어있으며, 혈당지수가 낮아 당질 흡수 속도가 느립니다.
완두를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혈당조절용 식품으로 적합합니다.
7.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 : 표고버섯.
예로부터 버섯은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대지의 음식물이라고 하였습니다.
버섯 중에서도 특히 표고버섯은 당뇨병에 좋은데,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비타민D는 체내 칼슘 흡수율을 높이고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며,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으로 혈당뿐 아니라 고혈압, 심장질환에도 좋다고 합니다.
8. 혈당조절에 좋은 식품 : 다시마.
다시마는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키고, 췌장의 베타세포 손상을 완화시켜 혈당강화 효과가 뛰어나며, 저열량, 저지방 식품입니다.
다시마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어 식사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당 조절에 좋은 음식들은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는 식품들도 있는데, 바로 다섯 가지 하얀 식품이라고 해서 '오백 식품'이라고 합니다.
바로 흰쌀, 흰 밀가루, 흰소금, 흰조리료, 흰설탕입니다.
이들 식품은 본연의 다당류 성분이 정제 과정을 거치면서 단당류로 바뀌어 혈당을 빠르게 올리기 때문에 혈당조절을 할 때는 피해야 하는 식품들입니다.
혈당 수치는 음식이 우리 몸안에 들어와서 흡수돼 얼마나 빠르게, 높게 올라가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수치이기 때문에 혈당을 빠르게 높여 인슐린 분비를 급하게 유발하는 음식은 당지수가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이 높은 경우 당지수가 높은 식품들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와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혈당 수치는 정말 건강을 위해서 잘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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