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별로 할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하루종일 다이어트 하는 방법

여름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숨겨놓은 살들을 어떻게 할것이며 올해는 비키니를 입을수 있을것인지 아니면 

올해도 그냥 긴팔티에 긴바지를 입고 온몸을 숨겨가면서 

해변에서 놀아야 하는지 걱정들이 많으실 겁니다.

모든 여자들의 평생 숙제인 다이어트.

무조건 굶는다고 살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죽어라 운동만 하기에는 시간도 체력도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다이어트 비법.

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면서 할수 있는 시간대 별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거나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첫 식사인 아침은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출발점입니다.

우리의 뇌는 잠에서 깬 지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활동이 저하되어 있어서 아침 식사를 하면 

씹는 행위가 뇌를 자극하여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에너지 대사라 활발해집니다.

특히 단백질 위주의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열에너지의 생산을 높여주기 때문에 체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일으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므로 꼭 아침을 드시기 바랍니다.

점심식사후 가벼운 산책은 소화도 도와줄뿐 아니라 식곤증에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햇볕을 

받으며 걸으면 자연스럽게 비타민D 합성까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D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할 뿐아니라 면역증강 작용과 갑상선 작용을 향상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신진대사가 저하될 수도 있으므로 점심식사후 20분 전후로 햇볕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할 경우 오후 활동이 힘들수도 있으니 정말 가벼운 산책정도가 좋습니다.

오후가 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기분도 나른해지기 때문에 녹차를 마심으로서

 수분섭취와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키는 녹차한잔을 마셔보세요.

식사 직후 다이어트를 위해서 녹차를 마시는 경우들이 많은 데 녹차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사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지나서 먹는 것이 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저녁의 폭식의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간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간식 섭취는 저녁과 야식의 폭식을 막을수 있는 좋은 예방법입니다.

오후 4시가쯤 되면 우유나 방울토마토, 삶은 달걀등 간단한 간식을 먹음으로써 

폭식예방및 균형잡힌 음식섭취를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와 비키니를 생각하며 하루종일 잘 참아왔는데 야식에 무너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입니다. 특히 야식이 생각나는 밤 9시이후에는 

각종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고 몸의 활동이 저하되는 시간입니다. 

이때 과잉 섭취한 에너지는 바로 체내에 저장될 뿐 아니라 지방이 많은 야식은 생체리듬을 교란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너무 힘들고 참기가 어렵다면 

따듯한 우유 한잔이나 오이, 샐러드등과 같은 야채를 조금 먹음으로써 공복감을 달래시기 바랍니다.

밤 12시는 수면과 안정을 유도하는 멜라코닌과 세로토닌의 수치가 높아지는 시간입니다.

멜라토닌은 어두운 곳에 있을 때 잘 분비가 되므로 TV나 조명, 스마트폰을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이런 조명들은 전반적인 생체리듬이 망가져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다음날 제대로 생체리듬을 작동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오늘은 시간대 별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