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은 아주 정직해서 바로바로 신호를 보냅니다.
그중에 입술도 마찮가지인데,
부어오르거나, 트고 건조한 입술등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수면부족등으로
피곤이 누적되면 입술이나 입술주변이 부르트고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입술 상태만 봐도 우리몸이 어디가
안좋은 지 알수 있단걸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입술로 보는 자가 건강진단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입술상태로 알아보는 자가건강 : 건조한 입술.
우리 몸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입술도 역시 건조해집니다.
당귀, 대추, 유자, 구기자차를 많이 마셔
체내의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건조한 입술을 예방에 좋습니다.
입술상태로 알아보는 자가건강 : 푸른빛 띠는 입술.
혈액 순환기능이 떨어져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할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추, 생강차를 자주 마셔 몸의 보온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상태로 알아보는 자가건강 : 갈라지는 입술.
유난히 자주 입술이 갈라진다면
소화기에 문제가 생긴걸수도 있습니다.
소화기에 열이 많고 수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소화기 열기를 가라앉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상태로 알아보는 자가건강 : 자주 트는 입술.
이유 없이 자주 입술이 튼다면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자주 입술에 침을 바른다거나 하는 습관은
수분을 빨리 증발시키고 침속에 세균이 갈라진 틈 사이로
들어와 염증을 더 유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입술상태에 따른 몸의 건강상태를 알아보았습니다.
입술은 우리몸중에서 아주 약하면서도
몸의 이상이 있을때 바로 바로 나타나는 곳중에 하나입니다.
평소에 관심있게 입술을 봐주시고 이상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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