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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얼굴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수 있다(얼굴 건강 체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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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이 얼굴입니다.


얼굴에는 모든 감정과 아픈곳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아픈곳이 있거나 아플것 같은 곳이 있다면


우리 몸은 얼굴에 표시를 한다고 합니다.


주변에 사람들을 만나서 보면 몸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얼굴이 푸석푸석하거나 얼굴에 뭐가 나거나


얼굴 특정 부위에 표시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얼굴의 특정부위에 몸의 이상한 부분이 나타납니다.


오늘은 얼굴상태를 보고 건강 체크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아래 눈꺼풀 안쪽이 하얗경우 : 대표적인 비혈증상


앉았다가 일어설 때 어지럽다면 틀림없이 아래 눈꼬풀 안쪽이 하얄 것입니다.


여성은 생리로 빈혈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아래 눈꺼풀을 자주 뒤집어 보고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부은 눈꺼풀 : 신장, 위장 장애


신장이나 위장, 심장 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변이 묽고 식욕 부진이 찾아오면


위장, 발이 자주 붓는 다면 심장 기능을 검진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눈 밑 기미 : 피가 탁할경우.


혈액순환 장애, 비뇨기와 생식기를 관장하는 신장 기능 저하가 그원인.


신장이 약해지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눈 밑에 다크 서클이 생기고, 전체적인 얼굴색도 칙칙해 보입니다.



4. 눈물이 줄줄 흐를때 : 자율신경 이상.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 흐른다면


간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 눈꺼플에 생긴 작은 알갱이 : 콜레스테롤 과다.


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지방질이 뭉친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히 없어지는데,


계속 재발하면 콜레스테롤이 과다하다는 신호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6. 코에 생긴 뾰루지 : 폐, 대장에 이상


폐나 폐와 함게 움직이는 대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의심해봐야 합니다.




7. 콧방울을 실룩거릴때 : 호흡 곤란.


폐렴이나 기관지염, 천식, 감기 등으로 


호흡기의 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콧방울을 실룩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8. 빨간 코 : 간장에 혈액이 고여 있을수 있음.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코가 울퉁불퉁 하고 커집니다.


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손바닥도 빨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9. 잦은 코피 : 위장이 약할경우.


미미한 자극에도 코피가 터진다면


위장을 점검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10. 입가 뾰루지 : 위장이 약할때.


입이나 턱에 뾰루지,


습진이 생기는 사람은 대개 위장이 허약할 경우가 많습니다.




11. 창백한 입술 : 빈혈.


붉어야 건강한 입술.


입술이 창백하다면 혈액이 붉지 않다는 말로,


혈색소가 부족해 빈혈을 일으킵니다.



12. 입아귀가 잘 헐때 : 위염.


입아귀(위아래 입술이 만나는 이음매)가 헐거나


빨갛게 짓무르면 위염이 의심됩니다.


위액이 부족해져 위장이 마르고,


열이 생겨 입아귀가 허는 것입니다.




13. 입술이 거칠때 : 당뇨, 체온상승.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은 체온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체온이 올라가


입술이 건조해지고, 만성위염으로 침이 줄어 까칠해집니다.



이상으로 얼굴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는 건강체크 방법이었습니다.


위 증상들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을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작은 변화라고 해도 우리몸은 이상한 곳이 있으면 


먼저 신호를 보내기 마련입니다.


그 신호를 얼마나 빨리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건강한 삶을 살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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