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도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사는 것이 큰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집이면 집, 직장이면 직장 등 내가 있는 곳의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실내 환경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을 것입니다.
쾌적한 실내 환경 만들기 : 패브릭 제품 사용 줄이기.
실내 소품에 많이 사용되는 패브릭.
패브릭을 안쓰는 건 어렵지만 패브릭 제품들은 사용할 경우
먼지가 많이 생기고 통풍이 잘 안되는 경우 아토피와 천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쿠션, 러그, 커튼 등 많은 패브릭 소재가 있는데,
패브릭 소재는 집 먼지 진드기의 좋은 서식지가 될수 있기 때문에
자주 먼지를 털어주고 환기를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쾌적한 실내환경 만들기 : 환기를 자주 시켜주기.
최근에 가장 핫한 가전제품이 공기 청정기 입니다.
아마도 집집마다 공기청정기가 없는 집이 없을 정고로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하여 공기청정기 사용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공기를 강제 순환 시켜도 바깥공기와 교환이 되지 않은상태에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자연환기는 실내의 온도, 습도를 조절하고 집 면지 진드기와 곰팡이 번식을 예방합니다.
외부와 연결된 마주 보는 창을 통해 맞바람을 이용한 전체
순환이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쾌적한 실내환경 만들기 : 가습기 사용하기.
아파트의 실내는 대부분 건조하기 때문에 가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바닥보단 테이블 위에 두는 것이 좋고 방 가운데 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가습기의 위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침대 머리맡에 두는데
직접적으로 호흡기 가까이 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침구가 습해 지거나 침대 뒤쪽 벽면에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수증기가 나온느 쪽엔 직접 닿는 물건이 없게
가습기의 위치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쾌적한 실내 만들기 : 친환경 재료를 이용하기.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 벌레가 생겼다면
완전한 퇴치는 어렵습니다.
강력한 살충제를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벌레를 퇴치할수는 있지만
이는 정말 일시적인 효과일뿐
밀폐된 주거공간이 특징인 아파트의 경우
강력한 살충제 사용은 독한 성분으로 인하여
오히려 사람들에게 해가 되기 쉽습니다.
이럴때는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벌래를 퇴치할수 있는데
말린 쑥이나 계피를 방에 걸어두면 향기도 좋고
벌레 퇴치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할수 있고 그로 인하여 효과도
아주 큰 방법들이기 때문에 한번쯤 기억하셨다가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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