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암에 걸린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주변에 각종 암에 걸린 사람들이 굉징히 많습니다.
그만큼 암이라는 질병이 우리주위에 가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고통도 있겠지만
치료비에 대한 고통도 심각합니다.
차라리 죽는다면 마음편하겠지만
수술을 통해서 살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만으로 수술을 못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암 치료에 들어가는 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암 5위 : 위암(2685만6천원)
한국에서 폐암, 간암과 함께 암 사망률 상위에 항상 올라오는 위암.
한국인은 전세계적으로 위암 발병률이 1위라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과음, 비만, 가공육 과다섭취, 스트레스등이 주 원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90%이상의 높은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암의 초기증상은 뚜렷하지가 안하서 발견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위암이 진행될수록 생존률이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에
위암은 정기검사 및 조기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올바른 식습관 역시 위암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암 4위 : 담낭암(4254만원)
담낭암은 췌장암, 폐암과 더불어서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쓸개는 위나 대장, 간 등에 둘러쌓여 있기때문에
암 발생시 전이 소도가 매우 빠릅니다.
초기여도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낮고
진행속도도 매우 빠르며 재발가능성도 50%나 된다고 합니다.
담낭암은 60대 이상의 고령에서 많이 나타나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걸리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담낭암은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고 있더라도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
애매모호한 증상을 호소하며 단순한 담석증이나 위장장애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암 3위 : 폐암(4657만3천원)
2010년 기준 한국인의 암 사망자 1위를 차지한 페암은
치료비용또한 매우 높습니다.
폐암 사망자의 85%는 흡연이 원인이고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은 비흡연자의 13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입니다.
폐암은 심각한 증상없이 말기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질병입니다.
감기인줄 알고 찾아간 병원에서 폐암선고를 받기도 할 만큼 증상이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폐암을 미리 발견하는 어렵기 때문에
폐암 원인중 가장 큰 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접흡연역시 안좋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암 2위 : 췌장암(6371만 7천원)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그리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췌장암으로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췌장암은 발생률이 높아 최악의 암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매년 한자릿수 생존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워낙 발견이 늦어 10~15%만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후에도 전이가 일어날 수 있어 생존율이 낮습니다.
췌장암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사실상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거나 다름없습니다.
수술도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재발로 인해 치료비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치료비가 많이 들어간 암 1위 : 간암(6622만 7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간암.
우리나라 암 중 치료비는 1위 사망자수는 2위인 암입니다.
간은 거의 회복이 불가능할때 까지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몸이 이상함을 느꼈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간암에 대한 수술은 이식이 가장 좋습니다.
간은 이식이 가능하고 재생이 빠른 장기이지만
그만큼 암도 매우 빠르게 성장하거나 전이될 확률도 높습니다.
40~60대에 주로 나타나는 암으로
여자보다는 남자가 4배정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우리나라 암중에서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암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외에도 대장암(2352만원), 유방암(1768만5천원)등이 순위로 나오고 있습니다.
암은 평소에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으로 예방이 최선입니다.
스트레스 역시 암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기위해서 꾸준히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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