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아오리라멘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바로옆의 공장까지

최근 여러가지 일들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승리(본명 이승현).

각종 티브이 방송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서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재력을 자랑하고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승리가 운영하는 일본 라멘집 아오리라멘이 있었습니다.

최근 승리와 관련된 내용들이 문제가 되면서

아오리라멘의 육수공장이 있는 곳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아오리라멘 육수공장의 위치가

일본의 후쿠시마와 매우 가깝다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육수공장의 위치는 '야마가타 현'이라는 곳으로

방사능 누출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의 바로 윗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이 육수공장의 위치가 알려지고 나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육수공장이 안전한 위치에 있는지 

의심을 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일본 정부에서도 후쿠시마를 제외한 다른 지역들은

안전하다고 했지만 인근지역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더욱 아오리라멘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승리는 군입대를 이유로 아오리라멘의 이사직에서 물러났지만

아오리라멘집 점주들은 승리의 요즘 사건 사고들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오리라멘 본사 아로리에프앤비는 사과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과문조차 구체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두리뭉실하게 이야기를 함으로써 더욱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과문을 올린 주체가 누구인지 또한 밝히지 않아 

아무래도 읽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오리라멘은 처음에 승리라는 이미지로 영업이 잘되어 왔지만

이제는 버닝썬에서 시작된 문제로 가맹점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승리의 성접대 등의 논란이 있고나서는 매출은 떨어지고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있지만 다른 대응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때문에

아오리라멘 점주들은 이래저래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아오리라멘은 가격은 만원대로 라면치고는 싸지 않은 가격에

승리로 인한 이미지 타격, 그리고 육수공장의 위치까지 문제가 되어서

점주들의 한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승리의 사건이 터지고 나서부터는

아오리라멘 가게 점주들의 집단 행동이 나오지 않을까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으며 각 매장들은 자체적으로 승리와 선을 긋기 위해

가게 앞 간판이나 SNS를 통해서 승리완느 친인척, 특수관계가 없는 

순수가맹점이라며 밝히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승리의 논란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승리에 대하여 빠른 정리가 되어서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