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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2020년 12월 악마 조두순이 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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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전 국민을 충격으로 떨게했던 나영이 사건을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8살 어린아이를 인간이라면 할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게 성폭행하고


단지 술을 먹고 기억이 없다는 이유로 120년도 아닌


12년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중인 조두순이


2020년 12월에 출소를 할 예정입니다.




그의 출소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국민들의 분노와 두려움은 커지고


그에 따른 '조두순 출소 반대' 서명에는 역대 최대인 40만명 이상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 과연 국민들은 조두순을 왜이렇게 출소를 반대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도소에서도 포기한 사이코패스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교도소에서는 범죄자들의 재범을 막기위해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출소를 앞둔 조두순의 경우에는 마찬가지인데 그 결과가 놀랍기만 합니다.




성인지 왜곡이나 성적 충동을 확인하는 '성적 일탈성' 기준이 매우 높게 나왔고


특히 미성년자에게 강한 성적 욕망을 느끼는 '소아성애' 부분에서는


불안정 평가를 받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로인해 출소후 사회에 나왔을 경우 재범의 가능성이 


농후한 범죄자가 될수 있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조두순이 사회로 나온다는 것 자체가 아이들을 가진 보모입장에서는 


더욱 반대를 할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전과가 17범인 조두순.


2008년 아동 성폭행 범죄 이전에도 조두순은 이미 1983년부터


성폭행 및 폭행, 살인 등 강력범죄를 저지르며 전과 17범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복역후에도 유사 범죄를 계속 저질러 왔고,


2020년 출소후에도 과연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많은 범죄전문가들은 그의 재범가능성을 높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2년의 형량을 마침과 동시에 


출소를 할수 밖에 없는 조두순을 막을 방법은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걱정입니다.



조사때와 교도소에서 피해자는 몰론 경찰까지 위협한 조두순.


교도소에 가거나 해서 처벌을 받은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을 찾아가서 다시 보복하는 보복범죄는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조두순 역시 조사과정에서 이런 보복범죄를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조두순은 자심의 범죄에 대하여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강력계 팀장에게 '교도소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나올테니 그때 봅시다'라고 이야기 하는등


이미 보복을 예고하는 협박성 발언을 한것이 밝혀졌습니다.


형사한테도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조두순이 나중에 피해자 가족에게도


보복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피해를 당한 아동의 아버지는 


'우리는 조두순을 찾기 어려워도 조두순은 우리를 금방 찾아낼 것다'라며 


'정말 공포스럽다'라고 이야기 할정도로


평생을 두려움에 떨고 살아야 할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평생을 두러움에 떨고 가해자는 마음편하게 살고


피해자는 두려움에 떨면서 살아야 하는 이런 것들을 보며 


마음이 정말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2020년 12월이면 사회를 마음편하게 다닐수 있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그는 반성을 하기보다는 또다른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큰 예비 범죄자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의 출소를 막을 방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발찌 부착 기간 연장에 관한 법률


일명 '조두순 법'이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출소를 법으로 막을수는 없다면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재범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는 조두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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