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이하여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만약 휴가철 운행중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는 것 만큼
골치 아픈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시간.
자동차에서 나는 냄새에 따른 해결방법입니다.
차안의 퀴퀴한 냄새는 차안의 습기로 인한 곰팡이 냄새때문입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좋을때 차문, 트렁크등을 모두 열어서
통풍을 시켜주면 좋습니다.
또한 요즘같이 에어컨을 많이 켜고 다닐때는
시동을 끄기 5분전쯤에 미리 에어컨을 끄는 것도
퀴퀴한 냄새를 방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에서 나오는 습기가 냄새의 주범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무타는 냄새가 날때는 팬밸트의 이완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엔진의 회전수를 올렸을 때 "끼릭"하는 소리가 날수 있으며,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주행할 경우에는
타이어에서 나는 냄세일수도 있으니
휴가나 장거리 여행전에는 반드시 공기압 체크를 절대 잊지 마세요.
차에서 달콤한 냄세가 날때는 엔진의 열의 식혀주는
냉각수 라인의 연결 부위 쪽이 누수 되어 발생하는
냄새로서 기화된 상태의 부동액은 인체에 좋지 않을 뿐더러,
엔진손상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새는 곳을 찾아 수리해야 합니다.
시큼한 식초 냄새가 난다면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인 전압조정기의 고장으로
배터리가 과잉충전되어 유발되는 냄새이거나
에어컨에서 나는 경우입니다.
창문을 모두 열어 두고 헤드리아트, 에어컨등 전기소모장치를 모두 작동 시켜주어
배터리를 소모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 녹는 냄새가 난다면
연식이 오래되거나 낡은 차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배선에 이상이 있는 경우라고 볼수 있으며
냄새가 심해질 경우, 계속 주행하기 보단 가까운 카센터로
옮겨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름 타는 냄새가 난다면
엔진오일이 새거나, 엔진 수리 중 주변에 뭍어 있던
오일이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리하게 운행 시, 자칫 화재로 발생할 수 있으니
빠른 시간내에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엔진오일이 부족하여 같은 냄새가 날경우가 있는데
심할시에는 피스톤이 타거나 실린더가 손상돼
엔진을 못쓰게 될 수도 있으니 즉시 점검을 받아 원인을 찾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차에서 나는 냄새에 따른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난다면
절대 그냥 무시하지 마시고
빠른 조치를 하셔서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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